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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목

:

[독자투고]졸음운전 피할 수 없다면 잠깐의 휴식을 즐겨라

 이름

:

정현희

작성일

:

2012년 04월 23일

조회

:

303

이유없이 눈이 감기고, 잦은 피로감에 무기력해지고, 집중력이 저하도미을 느낀다면 춘곤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. 춘곤증은 말 그대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증상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. 춘곤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봄철 교통안전에도 적색신호가 들어온다.

운전대를 잡고 달리는 중에는 단 1초만 방심해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. 졸음운전은 짧은 시간 수면 상태에 빠지는 것으로 음주운전보다 훨씬 위험하다. 실제로 졸음운전은 위험을 인지하고 감속이나 방향전환 등 제동조치를 취하는 단계가 없이 그대로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형사고로 직결된다.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동승자와 주변 차량까지 심각한 위험에 빠진다. 잠깐의 졸음운전이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다. 이렇듯 위험천만한 졸음운전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때가 바로 봄철이다. 일교차가 심해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신의 피로감이 몰려오는 것이 원인이다.

따라서 졸음운전으로부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, 먼 거리를 이동할 때는 운전 중 최소 2시간에 한 번씩 안전한 곳에 정차해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. 이때 수분을 섭취하면 졸음운전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. 그리고 운전 중 졸음이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참을 수 없이 졸음이 몰려온다면 차를 안전한 휴게소에 정차하여 잠깐 쉰 후에 다시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.

대구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정현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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